3/29-4/21 유럽
볼로냐-런던-에딘버러-글레스고-브라이튼-런던-베를린
기간도 길었고, 많이도 돌아다닌 이번 여행.
뒤로 갈 수록 여행은 피로하기 마련인데,
이번 여행은 뒤로 갈 수록 참으로 행복했다! 특히 영국 여행.
마음이 꽉~~찬 기분 참 오랜만. ^_^
오랜만에 만나도 한결같은 소중한 브라이튼의 인연들, 그리고 함께 추억이 가득한
곳을 둘러볼 수 있는, 현재를 함께하는 멋진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지칠 때마다 이 기억에 위로 받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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